안재홍 "연기할 때 힘든 점? 북금곰 슈트 입어서 화장실 못 갈 때" (씨네타운)
입력 2020. 01.09. 11:32:5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안재홍이 북금곰 슈트를 입고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해치지않아’ 홍보 차 배우 안재홍과 손재곤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각 동물 이미지와 닮은 배우들을 캐스팅하게 됐냐는 말에 손재곤 감독은 “동물과 연결해서 캐스팅을 한 건 아니고. 각 캐릭터에 맞게 한 건데 촬영하면서 보니까 진짜 저 배우가 맡은 동물과 유사해 보이는 지점이 자연스럽게 생기더라. 배우에 따라서 더 닮아보이는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연기하면서 힘들었냐는 질문에 안재홍은 “힘들기 보다는 신났다. 북금곰 슈트를 입고 촬영하는 게 다시는 해볼 수 없는 시간이라 신나고 재밌었다”라며 “마스크 쓰거나 탈 쓰니까 복면가왕 느낌도 났다”라고 답했다.

이어 “동물 슈트 머리 무게만 10kg가 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움직이기 편하게하고 한 겨울에 촬영해서 괜찮았다”라며 “그런데 화장실갈 때는 슈트를 완전히 다 벗어야지 갈 수 있었다. 그래서 화장실을 쉽게 갈 수 없는 게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해치지않아’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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