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사자 이동윤 "과거 잘못 인정…전부 사실은 아냐"
- 입력 2020. 01.09. 17:01:56
- [더셀럽 심솔아 기자] 태사자 이동윤이 범죄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9일 이동윤은 소속사를 통해 "그 자리에 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에 나온 이야기들이 전부 사실은 아니다"라며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지만, 27년 전 어린 시절 철없이 보낸 저의 잘못이니 하나하나 따지기 보다는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일들에 대해 다시금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이야기로 팬분들과 여러분들께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이것은 저 개인의 일이니, 저로 인해 열심히 잘 살아온 저희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사자 이동윤이 전과자라며 중학교 때 일진이었고 절도로 경찰에 잡혀 몇개월 살다가 미국으로 도망갔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한편 태사자는 1997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해 11월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하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은 이동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동윤입니다.
우선 이른 아침부터 저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 자리에 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에 나온 이야기들이 전부 사실은 아닙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지만, 27년 전 어린 시절 철없이 보낸 저의 잘못이니 하나하나 따지기 보다는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 일들에 대해 다시금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이야기로 팬분들과 여러분들께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 개인의 일이니, 저로 인해 열심히 잘 살아온 저희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리에이티브 꽃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