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②] 윰댕 아들 고백→한수민·김준희 허위 광고 적발→승리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0. 01.10. 13:07:08
[더셀럽 신아람 기자] 2020년 1월 첫째 주도 각종 이슈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 윰댕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 10살 된 아들 있다" 고백

크리에이티브 윰댕이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윰댕, 대도서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윰댕은 한차례 이혼 아픔을 겪고 10살 된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많다 보니 방송에서 말을 할 수 없었던 것"이라며 그동안 말하지 못한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편 대도서관 역시 "(윰댕이) 이혼을 한 상태고 아이가 있다고 했다"고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전해 방송 이후 두 사람을 응원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 모모랜드 데이지, 조작 의혹 폭로→MLD측 "사실 아냐, 법정 대응"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데이지는 지난 7일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모랜드를 탄생시킨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최종 멤버가 결정된 당일 기획사 측으로부터 바로 모모랜드 합류를 제안받았다. 탈락과 관계없이 모모랜드 합류는 계획돼 있었다"라며 "제작비를 멤버들이 지불했다. 시청자들을 기만한 프로그램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데뷔를 위해 3000명 관객 모집을 해야 했으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데뷔 자체가 무산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작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다"라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제작비 관련해서는 "표준전속계약서를 기초로 한 전속계약서를 가지고 멤버들과 부모님들의 동의하에 결정된 내용입니다. 이는 데이지 또한 합류 당시에 동의하였던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데이지 모친이 지난해부터 당사에 수차례 협박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 태사자 이동윤, 과거 범죄 연루 의혹에 "전부 사실 아니지만 진심으로 사과"

그룹 태사자 이동윤이 과거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슈가맨에 나온 태사자 멤버 중 한 명 전과자 아닌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이동윤이 과거 술, 담배, 여자, 학폭 등 사고 많이 쳤다고 한다. 중학교 때 ‘빽치기’(핸드백을 가로채는 절도행위의 속어)하다 경찰에 붙잡혀 구치소에도 갔다. 몇개월 살다 보호관찰 교육 받는 도중 미국으로 이민 갔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이동윤은 9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을 통해 “우선 이른 아침부터 저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그 자리에 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에 나온 이야기들이 전부 사실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어린 시절 철없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10일 한 매체는 이동윤 병역 도피의심설을 제기했다.

◆ 한수민·김준희 등 SNS 허위·과대 광고 적발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배우 김준희 등 인플루언서 15명이 허위 과대광고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팔로워 1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가 활동하는 SNS를 집중 점검한 결과 이 같은 위법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한수민은 유통판매업 ㈜아이스펌킨의 호박앰플(액상차)을 판매하면서 원재료의 효능·효과를 허위·과대 광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김준희 역시 제이킴컴퍼니의 제품인 화장품과 건강보조식품, 호박앰플(액상차) 등의 효능을 과장하고 허위·과대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 등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153개 허위·과대광고 게시물(33개 제품)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검찰, 성매매 알선·도박 등 혐의 승리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가수 승리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가 지난 8일 성매매 알선과 상습 도박, 외국환거래법위반 등의 혐의로 승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 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클럽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무허가로 유흥주점 운영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 7가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월 버닝썬 의혹과 관련해 대규모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했지만 승리에 대한 영장이 기각돼 지난해 6월 검찰로 송치했다.

한편 승리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다.

◆ 경찰, 비아이 마약 의혹 제보자 협박 혐의 양현석 대질 조사

양현석이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 마약사건 관련 공익제보자 A시와 대질신문을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8일 양형석을 네 번째로 불러 공익제보자 A시와 대질 신문을 진행했다.

양현석은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구매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경찰 비아이 수사를 막은 범인도피 교사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그는 이번 대질 조사에서도 협박 혐의를 부인 한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질조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조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밝힐 수 없다"며 "이른 시일 내에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한수민, 김준희 인스타그램,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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