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사랑스러운 단짝 민효린 ‘멀티 컬러룩’, 레드 그린 핑크 ‘러블리 시크’
- 입력 2020. 01.10. 14:17:02
- [더셀럽 한숙인 기자] 태양이 10일 오후 제대 후 첫 공식일정으로 해외 컬렉션 참석을 위해 출국해 앞으로 그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효린
태양은 2018년 2월 2일 결혼식을 올린 후 한 달 여 후인 3월 12일 입대했다. 지난 2019년 11월 10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결혼식 1년 9개월여가 지나서야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민효린은 과감한 패턴을 사용하되 질서가 있는 배열과 2, 3개 혹은 그 이상의 컬러를 사용하되 밝고 화사한 톤으로 난해한 화려함이 아닌 로맨틱한 사랑스러움을 완성한다.
최근 그는 레드와 그린의 조합에 푹 빠진 듯 겨울 컬러로 인식된 블랙 그레이 등 솔리드 컬러가 아닌 화사한 배합의 컬러룩을 연출했다.
파스텔 퍼플 핑크 바탕에 레드와 그린색의 크기가 서로 다른 꽃 문양이 프린트된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와 버킷햇을 써 틀에 박힌 겨울패션의 법칙을 깼다. 또 유니크한 패턴이 그려진 화이트 레드가 배색된 그린색 니트, 레드 그린 옐로 핑크 배색의 블록 스트라이프에 커다란 데이지 꽃 문양이 있는 니트 등 생기 넘치는 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택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