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사랑 미리보기] 신고은, 이선호에 “함께 있으면 자꾸 비참해져”
- 입력 2020. 01.10. 14:30:29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나쁜사랑’ 신고은이 이선호에게 함께 있으면 느껴지는 기분에 대해 고백한다.
11일 방영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 31회에서는 최소원(신고은)과 한재혁(이선호)이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으며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소원은 재혁이 사 주는 밥을 먹으며 “왜 이렇게 비싸냐”고 질문한다. 재혁은 “오 년 전 빚 같는 거다. 그때 다시 만나면 밥 사겠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빚에 비하면 그리 비싼 음식이 아님을 알린다.
이때 장화란(정애리)이 우연히 소원과 재혁이 함께 밥을 먹는 것을 목격하고 어이없다는 듯 웃는다.
이후 레스토랑을 뛰쳐나온 소원은 재혁에게 “부사장님과 함께 있으면 내가 부족하게 느껴진다”고 고백한다. 이에 재혁은 “그런 생각을 왜 하는 거냐”라고 소원에게 말한다. 재혁의 말에도 소원은 “자꾸 비참해진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한편 황연수(오승아)는 최호진(전승빈)과 만나 과거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호진은 “누나가 왜 그랬는 줄 안다”며 연수를 타박한다. 이에 연수는 “무슨 말 하는 거냐”고 잡아뗀다. 그러자 호진은 “삼자대면 하면 바른대로 말할 거냐”며 소리치고 호진이 진심임을 알아챈 연수는 “고백하겠다. 호진아, 제발”이라며 두려워한다.
한민혁(윤종화)은 울고 난 듯한 얼굴의 연수를 발견하고는 “황 실장, 무슨 일 있나. 운 거냐”라며 연수를 위로하려 한다.
갈수록 긴장감이 증폭되는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