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그것이 알고 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2인조 범인, 부산 성폭행범과 유사
입력 2020. 01.12. 01:44:38
[더셀럽 한숙인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15년 방영한 바 있는 2006년 신정동 엽기토끼 납치살해사건을 재추적하는 과정에서 당시 범인이 한 명이 아닌 두 명이었으며 부산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가해자와의 유사성까지 밝혀냈다.

지난 12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 12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198회에서는 ‘두 남자의 시그니처–엽기토끼와 신발장, 그리고 새로운 퍼즐’ 편을 통해 2006년 발생한 엽기토끼로 불렸던 신정동 납치 살해사건의 범인이 2명이었으며 이들의 부산에서 비슷한 사건을 저질렀다는 정황을 제시했다.

미궁에 묻힐 뻔 했던 사건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낸 것은 사건이 벌어졌던 2006년 당시 신정동에서 케이블 채널을 비용 지불을 하지 않은 채 무료로 보는 집의 선을 자르는 절체 일을 했던 한 남성의 증언으로 시작됐다.

그는 최면수사에까지 응해 두 명 중 한 명의 얼굴을 정확하게 기억해냈다. 갈매가 눈썹과 아이라인에 옅게 바른 립스틱까지 세밀한 설명을 근거로 몽타주를 작성해 배포해 제보를 받았다.

제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부산 기장 경찰서 정우정 경감이 연락을 해왔다. 그는 부산에서 납치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2인조 범인이 신정동 납치살해사건을 저지른 범인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정 경감은 전국적으로 도난당한 노트북을 추적 수사하는 기획 수사를 하던 중 도난당한 시점 이후 누가 쓰는지를 저희가 추적을 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범인들은 길가에서 여성을 차로 납치를 해서 강제로 성폭행해 검거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신정동 납치살해사건의 범인을 목격했다는 남성에게 부산 납치 성폭행 사건 범인들의 얼굴을 보여주고 이들이 맞는지 물었다. 그는 이들 중 한 사람이 자신이 구체적으로 본 화장한 남성과 유사하다고 답변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