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 유희석 원장 욕설 논란에 이국종 교수 응원 "진정한 영웅, 멀리서 응원합니다"
- 입력 2020. 01.14. 11:33:5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정준이 이국종 교수를 응원했다.
정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세요. 틀리시긴요. 교수님이 틀리시긴요. 그냥 제가 죄송하네요.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뉴스 화면을 함께 게재했다.
그러면서 "가장 멋진 교수님. 이국종 교수님 존경합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진정한 영웅. 우리는 이 영웅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다. 제발 변화가 일어나 우리도 영웅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우리 사회도 그만큼 성숙하고 멋진 대한민국이 되련만"라고 덧붙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13일 MBC 뉴스데스크는 아주대의료원 유희석 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때려치워 이XX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XX가 말이야"라고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닥터헬기 도입을 요구하며 소신 발언을 이어온 이국종 교수가 경기도의 지원으로 닥터헬기 운항이 본격화되면서 병원 윗선과 갈등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교수는 외상센터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 일단 2개월 동안 병원을 떠나 해군 훈련에 참여 중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