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평년 추위” 차정원 ‘패딩 머플러 숏패딩 점퍼’, 겨울룩 무게↓
- 입력 2020. 01.15. 10:13:4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15일 오늘 전국은 영하의 추위가 며칠 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춘천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 8도로 기온이 더 떨어지지는 않고 낮 기온 역시 최대 3, 4도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차정원
겨울 내내 평년을 웃돌다 1월 중순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평년 기온을 보이면서 제대로 된 추위를 실감케 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예년에 비해 춥다고 할 수 없어 마치 유니폼처럼 거리를 장악했던 롱패딩 점퍼는 이제 위세가 꺾였다.
패피 차정원은 지난 2019년 11월 머플러가 장착된 쇼트패딩 점퍼를 입은 모습을 SNS에 올려 2019/20 겨울 트렌드를 예고했다.
차정원은 블랙 팬츠에 베이지로 이너웨어와 쇼트패딩 점퍼 컬러를 맞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니멀 시크’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또 업두헤어를 해 커다란 패딩 머플러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연출법을 보여줬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