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전역' 고경표 "차기작은 아직, 좋은 작품 기다리고 있어"
입력 2020. 01.15. 12:51:48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고경표(30)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고경표는 15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23사단 철벽부대에서 육군 만기 전역했다.

전역식을 마친 고경표는 이날 삼척 해변에서 팬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고경표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20개월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됐다. 많은 응원과 격려로 힘이 되어준 팬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편지와 선물이 힘이 됐다. 그리고 나이 많은 나를 품어준 전우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하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가족과의 여행이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경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전역했습니다. 추운 날 멀리 와주신 팬분들 기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활동하겠습니다. p.s 그 날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올렸다.

고경표는 지난 2018년 5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같은 해 6월 27일 강원 삼척시 23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 이후 23사단 철벽부대에서 복무했다.

고경표는 2010년 KBS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시트콤 MBC '스탠바이', tvN '응답하라 1988', KBS2 '최강배달꾼', SBS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tvN '크로스', 영화 '7년의 밤' 이후 입대했다.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고경표가 제대 후 어떤 작품으로 복귀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고경표, 고경표 소속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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