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모, 성폭행 혐의에 ‘다른 진실’ 주장…가세연과 ‘진실공방’ 예고
- 입력 2020. 01.16. 07:54:1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김건모가 경찰에서 12시간여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하면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음을 말해 성폭행 진위에 관한 진실 공방을 예고했다.
김건모는 15일 오전 10시 22분쯤 서울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을 출석해 12시간 여가 지난 오후 10시 15분 경찰서를 빠져나왔다.
들어갈 때 묵묵부답이었던 김건모는 귀갓길에서는 취재진의 질문에 간단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필요하다면 추후 또 조사를 받겠다면서 “항상 좋은 일이 있다고 이런 일이 있어 굉장히 많이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 법률대리인은 “많은 분이 추측하고 상상하는 것들과 다른 여러 사실이 있다.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분들의 말씀과 다른 여러 자료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김건모가 ‘상상하는 것들과 다른 여러 사실’을 언급하면서 그가 주장하는 ‘다른 사실’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지난 2019년 12월 6일 김건모가 2016년 8월 경 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성폭행 사실을 공개하고 가세연 진행자이자 변호사인 강용석은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에 관해 고소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