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전홍근 “승모근, 두꺼워지지 않게 휴식 취해줘야” 방법은?
- 입력 2020. 01.16. 09:31:4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전홍근 트레이너가 승모근을 위한 근력 운동법을 소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전신 재건 프로젝트 2부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홍근 헬스 트레이너가 출연해 ‘어깨 통증 예방, 등을 펴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홍근 트레이너는 “등이 펴지지 않고 필라테스나 근력 운동 같은 것을 하다가 더 다치는 경우가 있다”며 “등이 펴졌다는 전제조건 하에 근력 운동을 해서 근육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승모근이 두꺼워지고 뻣뻣해지는 이유는 굳어서다. 사람은 원래 4족보행을 하던 동물이기 때문에 팔이 공중에 떠 있다는 것만으로도 승모근은 일을 하고 있다. 팔이 내 몸무게의 10%를 차지하고 있다”며 “팔이 공중에 떠 있는 것만으로도 어깨는 더 힘이 들어간다. 승모근에 휴식시간을 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홍근 트레이너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했다. 우선 2리터 물병에 물을 채운 뒤 양 손으로 들어 가슴 앞에 모은다. 물병에 몸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게 몸 가까이 갖다 댄다. 물병을 가깝게 놓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내 얼굴을 스치듯이 넘어갔다가 뒤로 넘어간다. 팔꿈치가 귀 옆에 갈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 그런 다음에 다시 돌아온다. 이런 패턴들을 반복해야 한다.
전홍근 트레이너는 “무거우면 1.5리터, 가벼우면 여러 물병을 합쳐서 점점 무게를 늘려가야 한다”며 “운동을 반복하면 손에 악력도 좋아지고 어깨도 좋아진다”고 했다.
또한 “팔을 올리지 못한다면 팔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몸을 숙인다. 팔을 올린 것 같은 동작이 나온다. 어디 한 군데 지지를 하고 몸을 숙이면서 팔을 올리는 모양을 만들면서 연습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