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반장' 김복준 교수 "경찰, 김건모·피해 여성 진술 속 헛점 찾으려 할 것"
- 입력 2020. 01.16. 16:21:56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사건반장'이 김건모 성폭행 혐의 사건에 대해 다뤘다.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장희영 교수, 김복준 교수가 출연해 김건모 성폭행 혐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영은 피해 여성이 주장한 베트맨 티셔츠에 대해 "최근 김건모가 그 티셔츠를 방송에서 입은 게 많이 나왔다. 사람들이 그 티셔츠 같다고 말했다"면서 "그러자 제작자는 김건모만을 제작한 티셔츠인데 여성이 말한 시점에는 그 티가 없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 측의 반박은 '이 것 자체가 많은데 다른 티셔츠일수도 있다' 였고 업체는 정식계약을 맺은 계약서를 보여주면서 라그란 소매는 우리만 만들수 있다고 재반박했는데 진품 정품 논란도 있기 때문에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김복준 교수는 "성폭행은 두사람 사이에 있기 때문에 증거가 직접적인 게 거의 없다. 피해 여성의 진술을 따져봐야 하는데 일관적인 진술이 되려면 간접증거나 경황이 뒷받침이 되어줘야한다" 고소를 당한 측 역시 부인의 내용이 타당성이 있다. 아마 진술을 자세히 받아서 헛점이 있는지 파고들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앞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은 지난해 12월 6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불거졌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건모가 2016년 유흥업소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지난해 12월 9일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김건모 측은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