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정동원, 오늘(16일)조부상…할아버지 폐암 투병 중 별세
입력 2020. 01.16. 17:42:43
[더셀럽 김희서 기자] ‘트로트 신동’ 정동원 군이 조부상을 당했다.

스포츠 동아는 16일 “정동원 군의 할아버지 정윤재 씨가 이날 오전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남 하동군 진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엄수될 예정이다.

능숙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얼굴을 알린 정동원 군은 그동안 ‘인간극장’ ‘아침마당’ ‘영재발굴단’ ‘놀면 뭐하니?’ 등 방송에 출연해서 할아버지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왔다.

트로트를 좋아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트로트 가수가 됐다고 밝힌 정동원은 ‘인간극장’에서 무대 중간에 "저희 할아버지가 지금 아프신데 공연장에 오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폐암이셔서 많이 아프신데 TV 나오는 거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남다른 효심을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지만 끝내 정동원 군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소식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