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이필립 예신 박현선 ‘최강 럭셔리 페미닌룩’, 니랭스 원피스 컬렉터
입력 2020. 01.16. 19:48:18

박현선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박현선이 15일 남자친구의 프로포즈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의 결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이필립과 박현선은 각각 81년생 40세, 85년생 36세로 보지도 않고 결혼한다는 4살 차이 커플이다. 특히 프로포즈 현장 속 박현선은 발레무용가라는 이력을 짐작케 하는 퍼프 소매의 화이트 원피스와 주얼리 헤어벤드의 럭셔리 페미닌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박현선은 발레무용가 출신 사업가답게 가늘고 우아한 선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뿐 아니라 서구적 이목구비로 이필립과 남매라고 해도 믿을 법한 닮은꼴 외모가 천생연분임을 짐작케 했다.

박현선은 평상시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한 몸 선의 장점을 여성미가 가득한 페미닌 원피스로 더욱 극대화했다.

오버사이즈도 과하게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도 아닌 정확한 스탠다드 피트의 니랭스 원피스로 독보적인 몸 선에서 나오는 우아한 매력을 배가했다.

플라워 프린트의 실크 원피스, 도트 패턴 실크 원피스. 하운드투스 패턴의 울 원피스, 셔츠 원피스 등 소재에서 패턴까지 클래식을 선택해 발레리나 출신 이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액세서리 역시 과하지 않은 주얼리로 마무리 해 최강 럭셔리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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