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보자들' 수원시 때까마귀 난입, 도시 하늘 점령한 이유는?
- 입력 2020. 01.16. 21:17:12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제보자들'에서 수원 도심으로 사라지는 수천 마리의 떼까마귀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 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떼까마귀의 등장으로 골치를 앓는 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보자들' 제작진은 떼까마귀 배설물로 고통을 받는 수원을 관찰했다. 도로와 교량은 까마귀 배설물로 가득했다.
조류학자는 수원을 자신들의 터전으로 삼은 떼까마귀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조류학자에 따르면 떼까마귀들에게 수원은 밤새 야행성 맹금류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떼까마귀들이 잠자리로 택한 수원과 그들의 먹이가 있는 농경지가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보자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