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투자 사칭 사이트 피해자 눈물 호소, 사기범 수법은?
입력 2020. 01.16. 21:42:5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제보자들'에서 투자 사칭 사이트의 초단기 고수익 투자 권유 함정에 빠진 사람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 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는 4일 만에 200% 수익을 보장한다고 했던 투자 투자 사칭 사이트 피해자들이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인터넷 카페에 올라와 있는 후기에 넘어가 전 재산을 담숨에 맡기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 투자 사칭 매니저의 전문적 지식 자랑과 안전성 보장 강조에 넘어갔다고 알렸다.

한 피해자는 "투자 사칭 매니저에게 돈을 조금이라도 돌려 달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메롱을 하는 사진, 약 올리는 그림들을 보내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천오백 정도는 주겠다'고 했다"라며 자신을 조롱한 사실을 제보했다.

스토리헌터가 투자 사칭 매니저의 흔적을 분석해 회사 주소를 찾아냈지만 회사는 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 회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보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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