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정화 “시부모님 잘 돌봐주지만 아이들 데려오고파”
입력 2020. 01.17. 07:59:06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김정화 씨가 ‘헤쳐 모여’식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헤쳐 모여 네쌍둥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홍광기, 김정화 부부는 주중에 아이 둘은 연천의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키우고, 나머지 둘은 서울의 엄마 아빠의 집에서 나눠 키운다.

이에 대해 김정화 씨는 “(시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잘 봐 주시지만 어떻게든 빨리 데려오고 싶다. 어차피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엄마, 아빠를 싫어할 테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지금 아이들이 좋아 죽겠는데 시간을 오래 보내고 싶은데 의도치 않게 떨어져 있으니까 (아쉽고) 그런 것”이라며 “(시부모님이) 늘 잘해주신다. (시댁에) 가면 너무 좋다. 어머니, 아버지 같은 분이 안 계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근본적으로 아기들이랑 떨어져야 한다는 게 (아쉽다)”라며 “(아이들) 키우는 것은 너무 힘들다. 사실 잠도 못 잔다. 아이들이 아플 때 방에서 자면 작은 소리에 깨서 개운하게 못 잔다. 그래도 아이들이랑 있는 게 좋으니까 (데려오고 싶은 이유가) 그것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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