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아내-딸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 ‘방송국 설립’
입력 2020. 01.17. 09:40:57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딸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7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5년 전부터 캄보디아 도시건설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일을 진행하던 중,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의 방송국 운영에 관한 제의를 받고 국영 스포츠TV(CSTV)를 세우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국영 스포츠TV 계약을 두고 12개국이 경합을 벌여 서세원에게 낙점됐다. 한국 기업과 캄보디아 정부가 각각 70%, 30% 지분을 나눠가지며 2023년에는 SEA게임(동아시아 게임)을 독점 중계할 예정이다. SEA 게임은 최근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이 축구 우승을 일군 대회로 동아시아 메콩강 인근 10개국이 참여하는 대회다.

서세원은 다음 달 방송사 건물을 착공할 예정으로 공사 기간은 1년 내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2년여 전부터 캄보디아를 수차례 오가며 준비한 서세원은 지난해 12월 아내와 다섯 살짜리 딸과 함께 현지로 이주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14년 전처인 방송인 서정희와 불화설이 세간에 전해졌고 1년 뒤인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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