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가족의 재탄생’ 설민씨, 14살차 엄마 9살차 아빠 사연은?
- 입력 2020. 01.17. 13:21:5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인간극장’은 2019년 12월 마지막 주 특별한 가족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찌릿하게 했다.
지난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방영된 KBS1 ‘인간극장’의 ‘가족의 재탄생’에서는 서울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귀어한 설민 씨의 일상을 따라갔다.
설민 씨는 귀어하면서 어머니 경순 씨(57세)에게 도움을 청했다. 아들을 위해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여수에서 낚시꾼들의 식사를 차려주며 힘든 어촌 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18가구 밖에 살지 않는 대부도에서 태어난 경순 씨는 그곳에 뱃일을 하러온 남편을 만나 결혼해 14살, 17살에 에 각각 아들 설민(38세), 다민(35세) 씨를 낳았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뜨고 서울로 와 생선가게를 하며 남매를 키우다 5살 연하의 지금의 남편 준식(52세) 씨와 결혼해 아들 승현(16세) 씨를 얻었다.
이렇게 가족이 된 이들은 남들이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힘든 시기를 같이 지나오면서 누구보다 따뜻하게 서로를 감싸 안으며 살아간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