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정우성 출연…어떤 내용?
입력 2020. 01.18. 11:12:34
[더셀럽 박수정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배우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 등이 출연한다.

김용훈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들의 앙상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색다른 재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운동으로 치면 이어 달리기”라며 “각 인물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물들의 바통을 주고받는 것처럼 전개가 되다 보니 400m 계주처럼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람 포인트를 덧붙였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는 오는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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