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월드투어 서울서 첫 스타트 “8월 23일 공연 확정”
입력 2020. 01.20. 11:50:55
[더셀럽 김지영 기자] 미국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내한한다.

빌리 아일리시는 20일 자신의 SNS에 아시아투어 일정을 공개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25일 상해, 28일 타이베이, 30일 홍콩, 9월 2일 도쿄, 5일 마닐라, 7일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와 티켓팅 등 상세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팬들은 뜨겁게 반응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2001년생으로 'come out and play' ‘Bad guy’ 곡 등을 발표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빌리 아일리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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