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엑스' 황승언 "여자들의 이야기, 많이 시청해주실거라 기대"
- 입력 2020. 01.20. 15:55:24
-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황승언이 차기작으로 '엑스엑스'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드라마 '엑스엑스'(XX)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엑스엑스'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황승언은 'XX'에 새로 온 젊은 사장이자 금수저 이루미 역을 맡았다. 이날 황승언은 "저도 아직 완성본을 보지 못했다. 저 또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XX"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여자들이 주가 되는 드라마라 여자분들이 많이 시청해주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활동을 쉬면서 고민을 하다가 내가 하고 싶은 건지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건지 고민을 했었다. 우연찮게 'XX' 대본을 받아서 읽는데 너무 재미있더라"라고 입을 뗐다.
이어 "정규 드라마가 아니라 웹드라마라고 해서 안 할 이유가 뭐지 싶었다. 왜 굳이 남들이 원하는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을 했다. 그러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고 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결과는 못봤지만 과정이 아름다웠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며 말했다.
'엑스엑스'는 오는 24일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밤 12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에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7시에 방영, 네이버 V오리지널에서는 22일부터 선공개, 유튜브, 페이스북에서는 29일 첫 방영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