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이지민 “산이, 짐 싸서 집 오는 날 하염없이 울기만”
- 입력 2020. 01.21. 07:58:1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이지민 씨가 산이가 입양된 날을 회상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지민 씨네 입양 일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보육원이 좋아서 입양도 거부했던 산이. 이지민 씨는 “엄마라고 불렀던 이모분(보육원 교사)을 만나게 됐다. 그 이모가 보이면 (산이가) ‘엄마, 엄마’하면서 뛰어가서 안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짐 싸서 집에 오는 날 자기가 더 이상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차에 타있었다. 차 밖에서 '엄마'라는 호칭을 안 꺼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지민 씨는 “제가 있어서 그랬는지 하염없이 울기만 했다”라며 “진짜 안쓰러웠다 그날”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