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영상” 이혜영 ‘경량 패딩’, 따뜻한 겨울날의 외출복
입력 2020. 01.22. 09:52:05

이혜영

[더셀럽 한숙인 기자] 22일 오늘 서울은 영하 1도 대로 시작했지만 한낮에는 8도까지 오르고 부산 울산은 11도로 일주일 넘게 이어진 싸늘한 겨울 기운이 수그러든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영상권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제사와 성묘 이후 오는 명절 증후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낮 기온이 10도에 근접하면 묵직한 패딩 점퍼보다 경량 패딩가 적합하다. 단 이너웨어로 얇은 티셔츠가 아닌 보온성을 갖춘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경량 점퍼는 코트 안에 겹쳐 입거나 퍼 베스트 등을 걸치는 등 겨울철 아우터 레이어드룩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또한 따뜻한 겨울날에 풀오버 스웨터와 함께 입으면 단독으로도 충분한 원샷원킬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혜영의 옐로 누빔 경량 패딩 코트와 블랙 후드 경량 패딩 점퍼는 지금부터 3월초까지 요긴하게 입을 수 있다.

오버피트의 옐로 누빔 경량패딩 점퍼는 컬러와 피트와 모두 단독 아우터로 손색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혜영처럼 데일리 웨어 그냥 툭 걸치기만 하면 간단한 외출복이 완성된다.

블랙 후드 경량패딩 점퍼는 슬림피트로 레이어드로 활용하기 적합하지만 이혜영처럼 날씨가 너무 쌀쌀하지 않은 날 두툼한 후드 스웨트셔츠와 스웨트팬츠와 함께 연출하면 원마일웨어는 물론 여행지에서 트래킹룩으로도 적합하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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