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타 에리카·히가시데 마사히로 누구?…장인 와타나베 켄 ‘불륜’ 재조명
- 입력 2020. 01.23. 09:55:0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불륜 사실을 인정한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의 떠오르는 처춘 배우다. 그는 지난 2015년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상대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함께 찍은 영화이자 스크린 데뷔작인 ‘아사코’로 2018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 모모족의 샤바라인 카리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1988년생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 일본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와타나베 켄의 딸인 안과 2013년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함께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 2015년 1월 결혼했다. 2016년에 쌍둥이 딸을, 2017년에 아들을 얻으며 슬하에 3명의 아이를 둔 상태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현재 아사히TV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에 출연 중이다.
한편 22일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장인인 와타나베 켄의 불륜 사실 또한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와타나베 켄은 지난 2017년 20세 연하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한심한 행동으로 폐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