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나눔행사, ‘사랑담은 떡국 떡’ 200가구분 은평구청 전달
입력 2020. 01.23. 10:07:06

왼쪽부터 금동명 농협은행 인사부장, 최승열 NH노동조합 부위원장,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태선 농협은행 부행장, 목상훈 농협은행 녹번지점장

[더셀럽 한숙인 기자] NH농협은행 직원들이 은평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담은 떡국 떡’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이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을 찾아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은행 소속 임직원들이 자율성금으로 마련한 200가구분의 떡국 떡은 은평구 사회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은평푸드뱅크마켓’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은평푸드뱅크마켓’은 기업 등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공간으로,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필요 물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마켓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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