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날씨, 영동·경북동해안 비 또는 눈…심한 추위 없어
입력 2020. 01.23. 15:59:31
[더셀럽 박수정 기자] 설 연휴 첫째날인 24일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과 모레(25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24일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 5cm의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5일 낮에 비가 시작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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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7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평년 0~7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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