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행' 실시간 검색어 등장…속편 '반도'와 스토리 개연성은?
- 입력 2020. 01.23. 17:3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부산행’이 방송 편성돼 화제다.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영화채널 CGV에서는 ‘부산행’이 방영되고 있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한편 그 후 4년, 좀비라는 전대미문의 재난으로 폐허가 돼버린 한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최후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의 속편 ‘반도’ 촬영 중이다. 특히 배우 강동원, 이정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전작 '부산행'과 스토리 상 연관성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알려진 바 없다.
‘반도’는 2019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