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불륜 인정 후 결국 SNS 삭제
입력 2020. 01.24. 18:33:0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을 인정한 뒤 SNS를 삭제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앞서 카라타 에리카는 1000건이 넘는 게시물을 올리며 SNS 활동에 열중이었다. 이 중 불륜이 불거지고 인정을 한 유부남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사진도 업로드 돼 있었으나 불륜설이 제기된 후 그의 사진은 차례대로 지워졌다.

지난 23일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과 한국 소속사를 통해 불륜을 사죄하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한국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며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일본 소속사와 별개로 한국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바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카라타 에리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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