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미리보기] 차예련, 이해우에 취중고백 "내가 너무 사랑한다"
입력 2020. 01.27. 11:14:4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이해우에게 술김에 고백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한유진(차예련)이 데니 정(이해우)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철(이훈)은 서은하(지수원)에게 “먼저 그림부터 팔면 어떠냐”고 제안한다. 결국 그림 감정을 받자 조윤경(조경숙)은 “얼마냐 20억이 넘나. 왜 그 이상이나”라며 관심을 갖는다.

홍세라는 차미연(최명길)에게 “앞으로 남은 복수 뭐냐. 저도 그 남은 복수 포함되냐”라고 따진다.

차미연은 한유진에게 “유진이랑 데니는 토론토비행기 티켓팅 해라”라며 먼저 한국을 떠나라고 한다. 이에 한유진은 “제가 엄마를 혼자 두고 어딜 가냐”라며 거부한다.

홍세라는 “우리집에 원한 있는 사람이 나타났다”며 불안해 했고 구해준(김흥수)은 “캐리를 유괴범으로 의심하는 거냐”며 되묻는다.

한편 데니 정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한유진은 술김에 “내가 데니 너무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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