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즈 마스크팩' 모델 됐다…화장품 업계 지각변동 예고
입력 2020. 01.28. 09:11:30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리츠 힐러(Rits Healer)가 선보이는 치즈 마스크 팩의 모델로 발탁됐다.

치즈 마스크 팩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영화의 주인공인 유정 선배 역할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박해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미지를 공유한 브랜드다.

리츠 힐러의 치즈 마스크 팩은 탄력의 최강자로 출시 전부터 화장품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 마스크 팩은 누구보다 모델인 박해진이 가장 애착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고.

특히 자신이 직접 써 본 후 제품을 검증한 후에야 모델 제안을 수락하는 배우로 유명한 박해진은 치즈 마스크 팩의 제품력에 상당히 놀랐다는 후문이다. 쫀득한 느낌의 치즈 마스크 팩은 붙이는 순간 피부로 흡수되는 마법 같은 액상을 내세우며 화장품 업계의 돌풍을 불고 올 예정이다.

리츠 힐러 관계자는 "최상의 피부를 가진 최강 한류스타 박해진 씨를 모델로 섭외하기 위해 몇 달간 지속해서 러브콜을 보냈다. 배우가 심사숙고 끝에 마스크 팩을 써본 후 모델 제안을 수락한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박해진 씨는 자기 관리의 끝판왕답게 촬영에도 성실히 임하고 제품 성분 등을 꼼꼼히 읽고 분석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최고의 모델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 출연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리츠 힐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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