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젼', 인류의 대재난…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입력 2020. 01.28. 13:35:06
[더셀럽 박수정 기자] 영화 '컨테이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컨테이젼'은 최근 중국 우한 폐렴 사태로 인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영화다. 단 한 번의 접촉만으로 일어나는 원인불명의 죽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혼란과 그 속에 숨은 음모론으로 위기에 노출된 인류의 대재난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션스 일레븐' 등을 연출한 유명감독 스티븐 소더버그가 메가폰을 잡고, '본 얼터메이텀'의 작가 스캇 Z. 번스가 각본을 담당했다.

'컨테이젼'은 2011년 9월 22일 개봉됐으며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시번, 주드 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원슬렛 주연의 영화다. 개봉당시 누적관객수 228,899명을 기록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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