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측 "'씨네타운' 박선영 아나운서 하차→후임은 장예원…2월 3일 첫 방송[공식]
- 입력 2020. 01.28. 15:54:18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박선영 아나운서에 이어 '씨네타운' 진행을 맡는다.
오늘(28일) SBS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BS 파워 FM의 씨네타운 DJ가 박선영 아나운서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로 교체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일요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2월 3일 월요일부터는 후임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새로운 씨네타운의 DJ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1월 마지막 주가 됐다. 이 시간이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한 주가 될 것 같다"라며 SBS 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제공, 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