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안효섭, 의외의 '치킨 케미' 발산
입력 2020. 01.28. 17:16:19
[더셀럽 신아람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2' 안효섭과 소주연이 의외의 ‘치킨 케미’를 발산한다.

28일(오늘)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8회분에서는 안효섭과 소주연이 치킨을 손에 든 채 군침 도는 ‘치킨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우진은 무덤덤하게 치킨을 먹으면서 설핏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윤아름은 치킨을 손에 들고 해맑은 웃음을 활짝 터트리면서 쉬지 않고 재잘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치킨 회동’이 시종일관 긴장감이 감돌았던 돌담병원 응급실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돌담병원 응급실에서 늘 긴박감을 안기던 안효섭과 소주연이 청춘다운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치킨 하나만으로도 유쾌상쾌한 분위기를 끌어올린 안효섭과 소주연의 ‘치킨 케미’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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