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다둥이 엄마됐다…27일 셋째 출산 "건강한 남아" [공식]
입력 2020. 01.28. 17:38:5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8일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김성은 씨가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을,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었다. 이어 2020년 셋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하 미스틱스토리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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