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SCENE] '인간극장' 박수비, 아버지에 편지 전달 "먼저 연락해주셨으면 좋겠다"
- 입력 2020. 01.29. 08:07:3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박수비 씨가 떨리는 마음으로 아버지에게 편지를 전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우리의 결혼은 아직 미완성’ 3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에게 편지쓰는 박수비 씨에 “갈등이 풀어졌으면 좋겠다. 어찌 됐든 풀어야 할 일들이고 빨리 풀리면 좋겠다“라고 아내를 응원했다.
3년 간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박수비 씨는 “계속 쓰게 된다”라며 편지쓰기를 쉴 틈 없이 이어갔다.
이어 오후 3시에 맞춰 학원에 출근한 박수비 씨는 본가에 정수기 점검하는 동생에게 대신 편지 전달을 부탁했다. 그는 “아빠 안부도 나한테 잘 전달해 줘서 고맙다. 글을 좀 썼는데 분위기 잘 봐서 아버지한테 전달해 달라”라고 전했다.
박수비 씨는 편지를 통해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극적으로는 아니어도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 한 번쯤은 먼저 연락을 해주시면 좋겠고 그게 어렵다면 엄마께라도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 남편한테도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일단은 또 기다려 보는 걸로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