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조보아 "정영재 역과 싱크로율? 평소 제 모습 투영"
입력 2020. 01.29. 14:21:48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조보아가 '포레스트'에서 맡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보아는 '포레스트'에서 누구 앞에서 기죽어 본 적 없는, 매사가 당당하고 적극적인 에이스 외과의 정영재 역을 맡았다.

조보아는 맡은 캐릭터에 대해 "당차고 씩씩하고 긍정적인 아이다. 그에 반해 큰 트라우마가 있다. 어릴 때 겪은 슬픔을 담고 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싱크로율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사람 자체를 놓고 봤을 때 평소 제 모습을 많이 투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뿐만 아니라 박해진 선배도 강산혁 역과 진짜 비슷하다. 겉으로 봤을 때 얼음왕자 같지 않냐. 그런데 툭 건드리면 위트 넘치신다.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둘 다 캐릭터와 잘 맞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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