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김흥수, 김명수에 "차명길테 사과하고 보상하라"(우아한모녀)
- 입력 2020. 01.30. 20:22:3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흥수가 김명수에게 과거 잘못을 사과하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가) 구재명(김명수)에게 과거 잘못을 사과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준은 구재명을 찾아가 "아버지가 캐리(차명길) 남편에게서 회사 특허와 땅을 뺏으신거냐"고 물었다.
이에 구재명은 "대답할 가치도 없다. 설령 뺏었다 쳐도 뺏은 놈이 잘못이냐 뺏긴 놈이 잘못이지"라고 분노했다.
이를 듣던 구해준은 "캐리가 원한 때문에 복수한 거면 사과하고 보상하셔야죠. 남의 피눈물로 회사 키우셨냐"라며 "캐리한테 억울한 누명 씌워서 교도소 보내신건요? 한 가족이 처참하게 무너졌는데 죄책감도 못 느끼세요?"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구재명은 "30년이나 지난 일이다.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냐"라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구해준은 "오죽하면 30년 동안 복수를 준비했겠냐. 이제라도 억울함을 풀어줘야죠"라며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