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차 감염자 딸 교사 재직 ‘태안 어린이집’ 폐쇄, 남편과 함께 ‘능동감시’ 대상
- 입력 2020. 01.31. 15:11:12
- [더셀럽 한숙인 기자] 3번째 확진자로부터 2차 감염된 6번째 확진자가 가장 밀접 접촉한 딸이 교사로 재직 중인 태안 소재 어린이집이 폐쇄 조치됐다.
마스크 착용 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
한국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태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6번째 확진자인 50대 남성이 설 연휴 기간 딸, 사위와 밀접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 딸이 충남 태안군 어린이집 교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져 31일부터 휴원에 들어갔다.
딸은 설 연휴 직후인 28~30일 3일 동안 어린이집에 등원한 영ㆍ유아들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사위 역시 직장에 출근했다.
태안군은 지난 23일에서 27일 사이 6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딸과 사위를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오는 2월 10일까지 자가 격리하며 하루 두 차례씩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