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브리그’ 남궁민, 조한선에 “드림즈에서 은퇴하겠나”… 트레이드 상대 누구?
- 입력 2020. 02.01. 23:21:27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스토브리그’ 조한선이 마카오에서 도박한 사실을 고백한 후 여론의 질타를 받는 상황에서 남궁민을 만나 드림즈로 돌아오겠냐는 제의를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임동규(조한선)에게 “드림즈에서 은퇴하겠나”라고 제안하는 백승수(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수는 임동규에게 “이미 여론도 등을 돌렸고 영구 결번도 어려울 거다. 바이킹스에도 민폐가 됐다. 우리도 보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드림즈에서 은퇴하겠나”라고 묻는다.
백승수는 뭐라 말을 하려는 임동규를 막고 “대신 어두운 과거를 청산해야 한다. 불량한 친구 멀리하고 나를 존중해야 한다. 나도 임동규 선수 존중하겠다. 그리고 동료들 평가하지 말고 스스로 친목질이라고 했던 것도 해야 한다. 야구 잘하는 거 말고 다 바꿔야 한다”라고 드림즈에 오면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백승수는 “임동규 선수, 다시 묻겠다. 드림즈에서 은퇴할 거냐”라고 물었고 임동규는 “드림즈에 가겠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에 백승수는 “김종무 감독님과 협상 시작하겠다”고 말한 뒤 돌아섰다. 임동규는 돌아서는 백승수를 따라 걸으며 두 사람이 앞으로 같은 길을 가게 될 것임을 짐작케 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스토브리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