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어린 시절 서울역에서 노숙한 이유 (TV는 사랑을 싣고)
입력 2020. 02.02. 11:27:36
[더셀럽 전예슬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개그맨 홍인규가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2일 재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홍인규가 출연했다.

이날 홍인규는 “엄마 찾아 가출한 날도 할머니에게 혼날까 봐 숨어있었던 날이었다. 그때 내 머리 위로 기차가 지나가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맞는 게 무서워서 서울 사는 엄마의 집에 무작정 찾아갔다. 가을이었는데 체육복과 슬리퍼만 신고 나섰다. 돈이 없어서 기차에 무임승차했다”라고 덧붙였다.

홍인규는 “난 서울에 역이 서울역 하나만 있는 줄 알았다. 서울역에서 한 달 동안 노숙 생활을 했다. 좌판대에 놓인 빵도 훔쳐 먹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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