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조윤희, 오민석 조우리와 애틋 상황 폭로 “당신, 그런 사람”
입력 2020. 02.02. 20:37:01
[더셀럽 한숙인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은 겉으로 냉정한 조윤희와 윤박의 모습에 오히려 더 착잡해하고 그런 그의 뒷모습이 안쓰러워 찾아간 조윤희는 그와 조우리의 애틋했던 모습을 얘기했다.

2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도진우(오민석)는 문태랑(윤박)과 김설아(조윤희)가 겉으로는 냉랭하지만 실은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다는 것을 알고 씁쓸한 얼굴로 돌아섰다.

문태랑(윤박)은 오민석에게 “방송 저 때문에 못하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설아도 저도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요청했다.

사시사철 프로그램이 일 년 내내 만나는 것 아니냐는 진우의 말에 태랑은 “한 50번은 만나겠다는 소리잖아”라며 따졌다.

이에 태랑은 “까지만 하겠습니다. 광고 빼고 정확하게 16분입니다”라며 “겨우 3시간, 정말로 끝까지 반대하시겠다면 안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어 방송 담당 PD가 레스토랑으로 들이닥치고 이어 설아가 따라 들어왔다. 설아는 “연락도 없이 와서 죄송한데요. 윤PD 님이 고집 부려서 왔어요. 싫어도 참아주시죠”라며 태랑의 눈치를 살폈다.

걱정돼 진우의 사무실을 찾은 설아는 “문 비서랑 같이 있는 거 봤어요. 통화하다 갑자기 말이 없길래. 걱정돼서 데리러 갔다가. 너무 애틋해서 아는 척 할 수 없었어요”라며 전날의 상황을 언급했다.

진우가 실수라고 변명하자 설아는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거 당신이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예요”라 일침을 날렸다. 이어 “오히려 걔가 더 불쌍하던데요. 마음에도 없는 남자 포기 못하고 그게 사랑이라고”라는 말을 남기고 사무실을 나갔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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