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풀인풀’ 이태선, 진범 단서 홍유라 의심…김재영에 “네 엄마 좀 만나자”
- 입력 2020. 02.03. 00:00:0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태선이 10년전 소년범으로 실형을 선고 받고 전과자가 된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박해미를 찾아갔다.
2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강시월(이태선)은 홍화영(박해미)에게 데려가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문해랑(조우리)의 요구를 거부하지 않고 따라나섰다.
강시월은 자신의 쌍둥이 동생 해랑의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시월은 “안 닮았어. 하나도 안 닮았어. 내 동생이 저렇게 싸가지 없을 리가 없지”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강시월은 홍화영을 찾아 “왜 불렀어”라며 거칠게 물었다. “껌부터 뱉어”라는 화영의 요구에 시월은 보란 듯이 그의 책상 위에 껌을 뱉었다. 화영이 질색을 하며 껌을 때라고 하자 “아줌마 책상이잖아. 아줌마가 때”라며 느긋하게 쇼파에 앉았다.
이어 해랑에게 “껌이네, 넌. 저 아줌마 씹다버린 껌 안 되게 조심해”라며 충고했다.
시월은 도발을 멈추지 않고 “몇 대 칠 거면 빨리 쳐. 돈 받고 가게”라며 화영을 자극했다. 이어 “아 그러셔. 그럼 내가 막 겁먹고 달달 떨기라도 해야 되는 거야. 지금”이라며 무서울 거 없이 받아쳤다.
“구준휘랑 어떤 사이야”라고 묻는 화영에게 시월은 “홍유라가 누구야? 구준휘는 홍유라 아들이야, 아줌마 아들이야”라며 사실 확인에 나섰다.
뒷조사 했냐고 따져 묻는 화영에게 “네가 사람 써서 내 뒤 캐서 내 집 찾아오는 거는 괜찮고. 내가 검색해서 멸치 똥만큼 알아내는 건 안 되냐”라며 화영을 자극했다.
마침 준휘(김재영)가 들어오자 화영은 “너 이 버러지랑 어떻게 알아”라며 떠넘기듯 물었다. 이어 “얘가 네 어머니가 누군지, 어디서 사는지, 꼬치꼬치 캐묻는데 네가 설명해줘”라며 다그쳤다.
“홍유라 대법관님 아들이라고”라며 묻는 시월에게 준휘는 “왜 찾는 겁니까”라며 물었다.
“내 뺑소니 사건의 목격자 거든. 뭘 목격했는지 묻고 싶거든. 소년원으로 안 가고 바로 형사재판으로 남겼던”이라며 자신의 과거 재판을 언급했다. 이어 “진범 좀 잡게 네 엄마 좀 만나자. 네 엄마가 나한테 누명을 씌운 사람인지, 벗겨 줄 사람인지 알아보게”라며 진실을 확인에 나섰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