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레미니선스’ 세계관 시작, 파워풀+화려함까지 잡았다 [종합]
입력 2020. 02.03. 15:10:28
[더셀럽 전예슬 기자] 파워풀하고 강렬하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까지 귓가를 맴돈다. 그룹 에버글로우가 스토리와 서사, 세계관을 처음으로 표면에 드러내며 2월 가요계에 등판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에버글로우의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던 던(DUN DUN)’ 뮤직비디오 및 무대와 수록곡 ‘설루트(SALUTE)’를 선보였다.

강렬한 타이틀곡 무대 후 마이크를 잡은 멤버 시현은 “매번 쇼케이스는 굉장히 긴장되고 떨린다. 저희를 기대해주시는 만큼 에버글로우를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온다는 “세 번째 앨범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저희의 에너지를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유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 멋지게 보여드리겠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이런은 “한층 더 성장한 에버글로우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 달라”라고 전했다. 미아는 “굉장히 떨리고 행복하다. 많은 관심 주신 만큼 더 멋진 무대 준비하겠다”라고 했으며 아샤는 “세 번째 앨범인 만큼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리미니신스’는 에버글로우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 성장을 통한 에버글로우의 무한한 가능성을 모두 담아내며 에버글로우만의 다채로운 매력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앨범에 대해 이유는 “굉장히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과 저희 퍼포먼스가 담긴 멋지고 아름다운 앨범”이라며 “타이틀곡 ‘던 던’, 총 4곡이 수록돼있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던 던’은 마치 사막의 흙바람이 느껴지는 것 같은 멜로디와 가슴을 울리는 강한 비트, 강력한 브라스(Brass)와 섬세한 보컬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다.

시안은 “‘던 던’은 퍼포먼스와 당당하고 주체적인 트렌디한 음악이 만나 눈과 귀를 충족시키는 음악이라고 자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아는 “저희 퍼포먼스가 콘셉트와도 맞고 멤버들과의 색깔도 잘 맞았다. 처음 듣자마자 사랑에 빠졌던 곡이다. 준비를 하면서 팬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온다 역시 “에버글로우 색깔과 퍼포먼스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개개인의 매력과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져있다. 대중성까지 가미된 곡이니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지난해 3월 ‘봉봉쇼콜라’로 데뷔한 이후 에버글로우만의 색깔을 확고히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한 마디로 ‘성장’이란 단어를 쓰고 싶다. 첫 미니앨범이기도 해서 의미가 있다. 아이덴티티인 퍼포먼스와 멋진 음악이 함께 해 만들어낸 음악이니 많은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2월 가요계는 총성 없는 컴백이 예고된 바. 에버글로우는 컴백 대전 합류에 대해 “저희만의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에버글로우를 보여드리겠다. 무대를 씹어 먹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 이번에는 무대를 부시는 아이돌로 활동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3월 6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애틀란타, 시카고, 저지시티, 로스앤젤레스 등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유는 “첫 번째 앨범 ‘봉봉쇼콜라’ 두 번째 ‘아디오스’로 해외에서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셨다.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무대, 멋진 무대를 위해 지금도 열심히 연습 중이다. 아직 조금 익숙하지 않고 얼떨떨하지만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갈 계획이니 많은 분들이 이번 앨범 포함해서 사랑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소망했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앨범으로 1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1위 공약으로 “저희의 의견은 팬들과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 회사와 상의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 “무대 위 공약은 파트체인지를 하기로 했다. 꼭 그 꿈이 이뤄지길 바라본다”라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의 ‘레미니선스’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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