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은하 “튀는 핑크색으로 염색, 좋아”
- 입력 2020. 02.03. 16:41: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헤어스타일 변화를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회 : 래버린스(回:LABYRINT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은하는 핑크색상의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그는 “튀는 색으로 (염색) 해서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예린 역시 블루 색상의 브릿지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붙임 머리다. 붙였다 뗐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신비한 머리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비는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저는 항상 염색머리였다. 검정색으로 돌아갈 때 됐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신비는 “갈라진 기찻길, 방 등을 배경으로 한 세 가지 버전이 있다. 같은 곳에 있지만 다른 곳을 바라보거나 생각에 잠긴 듯한 쓸쓸한 분위기로 앨범 주제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돌다’라는 의미의 한자어 ‘회(回)’와 수많은 선택지로 인해 출구를 쉽게 찾을 수 없는 미로를 뜻하는 ‘래버린스(Labyrinth)’가 만나 이뤄진 앨범명으로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인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을 함축적으로 나타낸다.
타이틀곡 ‘교차로(Crossroads)’는 이대로 머무를 것인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고민하는 소녀의 미묘한 마음을 표현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오늘(3일) 오후 6시 공개.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