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소원 “방시혁 PD님, 물심양면 지원해주겠다고 해 의지됐다”
- 입력 2020. 02.03. 16:46:0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방시혁의 조언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회 : 래버린스(回:LABYRINT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여자친구의 이번 앨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인수합병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엄지는 “방시혁 PD님을 비롯해 빅히트 프로듀서, 비주얼 프로듀서님들이 곡과 사진 작업에 도움을 주셨다. 참여를 해주시면서 음악 퍼포먼스와 콘텐츠에 도움을 받았다. 이번 앨범에 이야기하려는 것들이 전체적으로 탄탄해지고 견고해졌다”라고 밝혔다.
방시혁의 조언을 묻자 소원은 “아직 만나 뵙진 못했다. 스태프를 통해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여자친구는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여자친구만의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계속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다”라며 “이야기를 들으니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물심양면 지원해주겠다고 하셔서 의지가 됐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돌다’라는 의미의 한자어 ‘회(回)’와 수많은 선택지로 인해 출구를 쉽게 찾을 수 없는 미로를 뜻하는 ‘래버린스(Labyrinth)’가 만나 이뤄진 앨범명으로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인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을 함축적으로 나타낸다.
타이틀곡 ‘교차로(Crossroads)’는 이대로 머무를 것인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고민하는 소녀의 미묘한 마음을 표현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오늘(3일) 오후 6시 공개.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