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책방 미리보기] 헨드릭 하멜 ‘하멜 표류기’, 13년 동안의 일 기록한 진짜 이유는?
입력 2020. 02.04. 13:08:2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요즘책방’이 조선에 관한 서양인 최초의 저술서인 헨드릭 하멜의 ‘하멜 표류기’를 소개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이하 ‘요즘책방’) 18회에서는 ‘하멜 표류기’를 읽으며 13년간 조선에 억류된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17세기 조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하멜 표류기’는 1668년 서양에 조선을 최초로 알린 하멜이 조선에서 표류한 13년 20일간의 기록을 담고 있다. 원제는 ‘야하트 선 데 스페르베르 호의 생존 선원들이 코레왕국의 지배 하에 있던 켈파르트 섬에서 1653년 8월 16일 난파당한 후 1666년 9월 14일 그중 8명이 일본의 나가사키로 탈출할 때까지 겪었던 일 및 조선 백성의 관습과 국토의 상황에 관해서’이다. 소설가 장강명은 “당시에는 책 제목을 이렇게 내는 게 유행이었다”라며 102자의 긴 제목을 붙이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이날 전현무는 “‘하멜 표류기’를 쓴 진짜 이유는 뭐냐”라고 물으며 책의 탄생 이유를 궁금해 한다. 이에 이적은 “13년 동안 조선에 있어야 했던 금전적 보상을 회사에 요구하기 위해 기록을 남긴 것”이라며 의문을 풀어 준다.

‘요즘책방’은 오늘(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요즘책방’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