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성동일 “진종현 役 악역 아냐, ‘눈물 코드’일 것”
입력 2020. 02.04. 15:40:36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성동일이 ‘방법’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악역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성동일은 ‘방법’에서 국내 최대 IT 기업 포레스트의 회장이자 인간의 탈을 쓴 악귀인 진종현 역을 맡았다. 진종현은 극 중 임진희(엄지원), 백소진(정지소)과 대립하며 악을 표현하는 인물이다.

성동일은 진종현 역에 대해 “IT 기업의 훌륭한 회장 역이라고 생각한다. 악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가장 큰 피해자다. 처음부터 완전히 탈고된 대본을 받았다. 아마 마지막회를 보시는 시청자 분들의 눈물 코드가 될 것 같다”라고 진종현 역에 반전이 존재함을 알렸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을 통해 상대방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방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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