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안예인, 송인국 ‘똑똑한 여자 발언에 상처…외사랑 포기 선언
입력 2020. 02.05. 09:17:42
[더셀럽 한숙인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안예인이 송인국이 어떤 반응을 보이든 직진 애정공세를 이어가다 그의 냉대에 결국 포기했다.

5일 방영된 SBS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강철진(송인국)은 매일 치킨을 가져다주는 이진봉(안예인)에게 현실 폭격으로 그의 호의와 애정을 차갑게 거절했다.

진봉은 눈물을 삼키며 돌아서 나갔다가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팬을 돌려주기 위해 다시 사무실로 갔다. 그곳에서 자신이 가져다 준 치킨을 먹으며 철진을 설득하려는 PD들의 뒷담화에 현실을 정확하게 알게 된 진봉은 철진에게 그가 했던 말 그대로 응수했다.

진봉은 자신이 목표 없이 살지 않는다며 “첫째, 감독님 여자 친구 되는 거 그게 제 목표였거든요. 둘째, 그런데 무턱대로 들이댄 거 미안해요”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그런데 사람이 좋아는 계산하고 그러는 건 아닌거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셋째, 똑똑한 여자. 이건 내가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래서 포기하는 거예요”라며 울먹이며 돌아섰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치킨 가게로 돌아온 진봉은 자신의 시급에서 제하라며 맥주를 달라고 칭얼댔다. 이어 “난 똑똑하지 않으니까”를 연발하며 자책하듯 울먹였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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