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번 확진자 병원 첫 코호트 격리” 코호트 격리 뜻 무엇?
- 입력 2020. 02.05. 10:50:5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처음으로 코호트 격리가 이뤄져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광주 광산구의 21세기병원은 보건 당국의 지침이 내려질 때까지는 입원환자의 외출과 퇴원이 불가능한 상태, 코호트 격리 중이다. 70여 명의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이 일하는 병원에는 73명의 입원환자가 머물고 있다.
73명의 환자에는 16번 확진자의 딸(18번 확진자)도 포함됐다. 코호트 격리 조처가 내려질 당시에는 83명이 머물고 있었으나 16번 환자와 접촉한 적 없는 병원 관계자 일부만을 5일 새벽 집으로 돌려보냈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 발병 환자와 의료진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전원 격리해 확산위험을 줄이는 조치를 뜻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